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사회 문제 (문단 편집) == 보수주의 == 미국은 원래 [[영국 국왕]]이었던 [[제임스 1세]]의 [[성공회]] 단일화 정책에 따른 청교도 박해를 피해 이주해온 이들이 정착한 곳인 관계로 청교도 문화가 뿌리박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청교도적 개신교는 기독교와 같은 개신교 계열 내에서도 지극히 보수적인 종파에 속한다. 물론 제임스 1세의 박해를 피해 이주한 사람들에는 역시 제임스 1세의 성공회 단일화 정책 때문에 박해받던 [[가톨릭]] 신자들도 섞여 들어왔다. 어디까지나 주류가 청교도들일 뿐이었다. 미국의 청교도는 후일 한국에도 영향을 끼쳐 [[한국의 개신교]]가 미국식 청교도 스타일이 된 원인이 되어 현재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극우 성향, 극성스런 전도, 설교 스타일의 과격화,[* 특히 [[목사]]는 재판관, 신도들은 피고인 하는 식으로 됐다는 속설까지 있다.] 노골적 세상 정치 개입 등 좋지 못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의 사회, 문화는 물론 한국의 대미관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같은 실상에 [[유대인]]들이 정착하면서 미국의 사회문화는 유럽과는 달리 청교도적이면서도 야경국가 스타일의 자본주의 이념과 부합하는 양상을 띠었다. 이런 모습은 근대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과 복식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예시로 미국은 [[포경수술]] 대국이었는데 그 이유가 [[자위행위]]를 방지한다는 명분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자위행위는 누구나 성욕을 갖게 되고 이를 어떻게든 해소해야 하여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전혀 죄악이 아니다. 잘못된 정죄다. 그리고 포경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자위 욕구가 사라지는 것도 전혀 아니다.] 더불어 1920년대 이전에 [[청바지]]는 천박한 이들이나 입는다는 인식이 있었을 정도였다. 이처럼 미국의 보수적인 기풍은 청교도 윤리에 입각한 안정적인 정치와 사회를 뿌리내리는데 일정 부분 기여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공직사회의 경직화와 관료주의의 보수성을 불러왔다. 이 보수성은 미국인들이 [[국제단위계|SI 단위]]를 거부하고 [[미국 단위계]]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루이지애나]]를 제외하고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SI 단위를 쓰는 국가들이 미국에 맞춰줘야 하는 실정. 그나마 자연과학 [[전공 서적]]은 SI 단위가 기본이지만 공학은 전공 서적의 연습 문제가 [[미국 단위계]]를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공학에서도 기본적으로는 SI 단위가 쓰이며, 미국 현지 대학의 수업에서도 가능하다면 SI 단위를 사용한다. 이러한 미국의 성향 때문인지 젊은 리버럴 성향의 청년들과 보수적인 5060대 중년 및 70세 이상 노인들과의 갈등도 매우 심각한 편이며 그 심하기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세대 갈등|한국의 세대 갈등]]과 비견될 정도로 미국의 세대 갈등도 매우 심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